코마우 자율 모바일 로봇(AMR) MyMR 제품군
코마우 ( Comau )는 Automatica 2025에서 모든 규모와 산업의 기업을 위해 사용 편의성을 가속화하고 품질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생산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강력한 새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인간의 독창성과 기술적 우수성 간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오토매티카에서 코마우는 "Next is Automated"라는 새로운 모토 아래 6개의 협동로봇 으로 구성된 새로운 MyCo 제품군, 자율모바일로봇MyMR 제품군, 특허받은 N-WG 모듈식 용접 건을 공개했다.
Comau의 CEO인 Pietro Gorlier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Comau는 고성능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점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협업에서 모바일 로봇 및 용접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Automatica 2025에서 출시하는 첨단 기술은 규모나 부문에 관계없이 기업이 자동화를 보다 효과적이고 유연하며 접근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Comau의 새로운 MyCo 협업 로봇 제품군은 역동적인 작업 공간에서 인간과 원활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kg에서 15kg의 가반하중을 특징으로 하는 6개의 경량 모델을 통해 MyCo는 현재의 자동화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Comau가 50 년 이상의 산업 자동화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고성장 부문으로 다각화함에 따라 고급 로봇 솔루션의 배포, 운영 및 프로그래밍을 단순화하는 방법에 대한 또 다른 구체적인 사례다.
코마우는 또한 현대 내부 물류의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MyMR 자율 모바일 로봇(AMR) 제품군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조, 창고 보관 및 고도의 자동화 환경을 위해 설계된 300kg, 500kg 및 1,500kg의 가반하중을 특징으로 하는 확장 가능한 모듈식 AMR 플랫폼은 노동력 부족 및 자재 취급 비효율성과 같은 주요 산업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능형 차량 관리, 동적 장애물 회피 및 기존 라인과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완전 자율 MyMR 장치는 고정 인프라 없이도 레이아웃 변경에 적응한다.
자동화를 점점 더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회사의 고유한 접근 방식은 특허받은 N-WG 용접 건의 출시와 함께 스폿 용접으로 확장된다.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현대 제조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N-WG는 주요 로봇 브랜드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스폿 용접 성능, 지속 가능성 및 비용 효율성에서 상당한 발전을 나타낸다.
N-WG는 빠른 암 교환과 범용 장착 옵션을 갖추고 있어 공구 교환 중에 생산을 중단할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최대 가동 시간을 위한 연속 작동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부리기, 들어올리기, 머리 위로 올리기 및 반복적인 작업 중에 신체를 지지하도록 설계된 Mate-XT 및 Mate-XB 상부 및 하부 외골격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부식성 해양 환경을 포함한 극한의 야외 조건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상체 및 하체 지지대를 위한 솔루션을 통해 Comau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발전시키고 작업자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강력한 노력을 보여준다.
코마우의 차세대 로봇 티치 펜던트인 TPX도 전시되어 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TPX를 사용하면 운영자가 사전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Comau 로봇을 프로그래밍하고 제어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통합 3D 시뮬레이션 및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제공하여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운영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 자동화 리더는 방문객들에게 기술 전문성이 부족한 사용자로도 고급 자동화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기 위해 Siemens의 Simatic Robot Library와 Comau Next Generation Programming Platform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호스팅하여 Siemens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기업이 Comau 로봇과 완벽한 호환성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화 배포의 복잡성을 더욱 줄이고 광범위한 기술 투자나 가파른 학습 곡선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