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R500은 지게차가 과도하게 사용되는 공장 및 창고 공간을 위해 설계되었다. 출처: ANSCER Robotics

공장과 창고의 자재 취급에는 카트, 컨베이어, 그리고 유연성과 효율성을 약속하는 로봇이 점점 더 많이 사용된다. ANSCER Robotics는 이미 전자, 플라스틱 및 자동차 생산에 배포되고 있다고 밝힌 자율 이동 로봇 또는 AMR인 LBR500의 출시를 발표했다.

“물질적 이동이 항상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장 효율성을 조용히 고갈시키는 것입니다. LBR500은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실제 작업 흐름에 직접 맞는 적절한 크기의 솔루션으로, 귀중한 생산 공간을 보존하면서 처리량을 높입니다”라고 Anscer Americas의 CEO인 Mark Messina는 말했다.

2020년에 설립된 ANSCER Robotics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AMR’이 무인 운반차(AGV)의 정밀도와 구조를 AMR의 지능과 결합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오스틴과 인도 벵갈루루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창고 운영을 최적화하고 처리량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ANSCER는 지게차가 필요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설계한다.

ANSCER Robotics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AMR이 동적 환경을 탐색하고, 실시간 결정을 내리고, 기존 인프라와 쉽게 통합할 수 있어 기업이 더 큰 적응성과 확장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LBR500은 카트, 랙 및 트롤리의 이동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카트 운송을 위한 전통적인 자동화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하며 오늘날 점점 더 밀도가 높고 역동적인 생산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부피가 큰 지게차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라고 회사는 말했다.

로우 프로파일 리프트 플랫폼과 완전한 전방향 이동성을 갖춘 LBR500은 지게차와 많은 로봇이 할 수 없는 좁은 통로와 좁은 코너를 탐색할 수 있다고 ANSCER는 주장했다.

모바일 로봇은 거의 모든 카트 스타일과 결합할 수 있어 용량을 최대화하고 특수 인프라나 넓은 회전 간격이 필요하지 않다. 회사는 이것이 직접적인 효율성 향상, 낭비되는 이동 감소, 중단 감소 및 생산량 증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LBR500은 카트를 움직이기 위해 급회전할 수 있다. 출처: ANSCER Robotics

LBR500은 WIP 품목, 부가가치 물류를 위해 제작되었다.

원자재, WIP(Work-in-Under) 품목 또는 완제품을 수작업으로 옮기는 공장에는 이제 이에 맞는 자동화 옵션이 있다고 ANSCER Robotics는 말했다. LBR500은 팀원들이 현재 카트를 밀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있어 시간과 생산성이 낭비되는 환경에 통합될 수 있다.

ANSCER는 “라인 측 보충에서 다단계 제조 이전에 이르기까지 LBR500은 흐름을 간소화합니다”라고 말했다.

물류 분야에서 LBR500은 유연성과 이동성이 필수적이지만 대규모 자동화가 과도한 키팅, 분류 또는 재포장과 같은 각 피킹 및 부가가치 서비스(VAS)에 초점을 맞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

ANCER는 선도적인 전자 제품 제조업체와 자동차 공급업체에서 LBR500을 이미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거하고 라인 작업자가 카트를 밀지 않고 숙련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