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대기업 BASF ( 바스프 )는 Endress+Hauser( 엔드레스하우저 ) 및 주요 자동화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이더넷APL 기술이 신뢰성과 이중화를 유지하면서 최대 장치 부하를 처리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최신 멀티 벤더 이더넷-APL 확장성 테스트에 사용된 일부 장치

성공적인 마지막 Ethernet-APL 멀티 벤더 테스트 이후 2년 후, Endress+Hauser는 고객별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된 일련의 부하 테스트를 실행했으며 다양한 제조업체의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Profinet over Ethernet-APL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테스트의 경우 글로벌 화학 회사인 BASF는 Endress+Hauser, Pepperl+Fuchs, R. Stahl, Phoenix Contact 및 Samson의 장치를 에머슨 제어 시스템에 통합하여 요구 사항을 정의했다.

최대 디바이스 수가 있는 네트워크의 테스트 시나리오는 총 순 부하 및 중복 전환 시간과 같은 주요 성능 메트릭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Endress+Hauser에 따르면 테스트는 필수 표준을 충족하거나 심지어 능가했다.

BASF의 신흥 자동화 기술 수석 전문가인 Gerd Niedermayer는 Endress+Hauser와 이 테스트에 참여한 Profinet-APL 파트너의 도움으로 “BASF 공장의 엔지니어링, 시운전 및 수명 주기를 최적화하고 자본 지출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ndress+Hauser의 Ethernet-APL 기술 책임자이자 기술 이사인 Harald Müller는 “이번 확장성 테스트의 성공으로 협력 회사는 다중 공급업체 인프라가 개방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에 대비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ndress+Hauser의 Netilion에 대한 Profinet 지원은 업계에서 이더넷 기반 통신에 대한 회사의 지원을 추가하여 모든 기본 및 Profinet-APL 장치에 대한 프로세스 값 및 상태 진단에 대한 원격 액세스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