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알서포트(www.rsupport.co.kr)는 21일 폐막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전시회에 자사 제품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유럽 및 미주등의 시장에 진출을 꾀하던 중 이번에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전시회에 자사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제품을 출품하여 세계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리셀러 제의가 밀려드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었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CeBIT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었고, 올해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원격제어 및 지원 소프트웨어들 가운데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제품이 유일하게 윈도우 비스타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제품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 기간 내내 기업의 담당자들과 유통업체 등의 바이어들이 알서포트의 전시부스에 밀려들어 제품을 시연해보고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에 20여개의 기업에서 제품의 구입을 희망했고, 독일, 영국,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은 물론이고 이스라엘, 인도 등의 여러나라의 유통업체들로부터 리셀러 및 판매채널을 희망하는 러브콜을 받았다.
알서포트는 그동안 미주지역 및 유럽의 리셀러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더욱더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접촉한 업체들과 이전부터 깊은 관심을 보여왔던 해외 업체들 과 해외의 각 지역별 유통망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미주 및 유럽 시장에 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작년에만 해외에서 로열티 수입으로만 200만불을 돌파 하였고 올해는 500만불을 목표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이사는 ‘작년에도 CeBIT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긴 했으나, 올해는 윈도우 비스타등의 이슈로 인해 작년에 비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럽 및 미국 등의 세계적인 경쟁사와 당당히 경쟁하여 앞선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한 게 주효했다. 그동안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제품을 도입한 사례와 제품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출처 : 알서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