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MMS, 기업전반 도입 활발 삼성네트웍스 MMS, 기업전반 도입 활발
이주형 2007-04-13 09:07:49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朴亮圭))의 MMS 서비스(www.messageplus.co.kr)가 문화포털 · 교육 · 보험 등 기업전반에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도입, 확산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MS(Multimedia Message Service,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란, 1000자 문자,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상대편에게 송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체계적인 기업홍보 및 모바일 마케팅, 그리고 밀착형(型) CRM(고객관계관리)의 구축에 있어 주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삼성네트웍스는 지난 2006년 9월 SKT · KTF · LGT 등 이동통신 3사와 연계한 기업형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구현하는 등 관련 서비스 최초 사업자로서의 ‘일등(一等) 프리미엄’ 과 함께, 구축 노하우 및 솔루션의 품질에 대해 그 우수성을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티켓발급 국내 1위 업체인 티켓링크도 MMS를 이용한 모바일 티켓발급 서비스 개발에 착수, 상반기 중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본 서비스를 통해 기존 종이티켓의 인쇄 및 발행에서 나타난 배송시간 지연, 비용발생 등 여러 문제점들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학원솔루션업체와 협력하여 학부모에게 학습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MMS 기반의 가정통신문 발송 서비스 개발을 완료, 적용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그룹웨어 연동하여 E-mail 수신 시 본문내용을 LMS(1000자 문자, Long Message Service)로 휴대폰에 즉시 전송되는 서비스 또한 시행 중에 있다. 이와 아울러, VIP 고객 대상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MMS를 통해 축하음악과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전송하는 서비스(삼성생명), 전화번호 안내 시 기존 번호안내 시스템에 MMS를 접목하여 해당기업의 광고와 로고송 등의 ‘부가 메시지’ 를 병행 전달하는 서비스, 그리고 기업체의 간단한 약도 및 전화번호 안내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적용가능 모델들을 심층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대대적인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MMS는 기존 무선인터넷과는 달리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으로써, 수신자에게는 비용부담이 전혀 없지만 이러한 특장점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아직 낮아 MMS 확산에 장애가 되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 LMS와 MMS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 그간 가격의 부담을 느껴왔던 기업들이 속속 관련 서비스의 도입 채비를 서두르고 있음은 물론, 기업의 홍보용(用) 카탈로그나 브로슈어 등을 MMS로 보내는 사례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시장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 유상섭 상무는 “상반기 중에 MMS 기반의 다양한 성공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초청행사 등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이라며 “MMS 선도사업자로서 이동통신 3사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는 등 기업에게 득이 되는 차세대 ‘마케팅 Tool’ 로서의 MMS 모델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 소개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내실있는 정보통신서비스 전문기업’ 으로서 고객의 경영환경에 꼭 맞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의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통신망(ONS), 가상사설망(VPN), 네트워크 매니지먼트(NMS),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일반전화, 국제전화 등), 그리고 통신응용사업(IDC, 컨텍센터, 모바일, 웹비즈, 영상회의, 메시징(SMS/MMS), 보안, 홈네트워크, 디지털컨텐츠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위의 사업들을 바탕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개가 넘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원활하고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삼성네트웍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써 정보통신의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터넷전화의 상용화(2005년 8월)에 이어 대표 브랜드인 ‘삼성 Wyz070’ 의 런칭(2006년 4월)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는 삼성네트웍스는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부가서비스와 세계가 인정한 통화품질 등 ‘차별성’ 을 앞세우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매출측면에 있어서도, 2004년 4,338억원에서 2005년 4,712억원으로, 그리고 2006년에는 5,563억원을 기록, 지난 3년간 평균 13%의 안정적이고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고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는 6,200억원의 매출과 510억원의 세전이익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언론문의처 : 삼성네트웍스 기획홍보팀 안정훈 대리 070-7015-6165 출처 : 삼성네트웍스 홈페이지 : http://www.samsungnet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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