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고품질 금융 서비스 제공을 휘한 차세대 IT인프라 구축(네트워크 부문)을 위한 60억 규모의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이하 신협)의 신 정보시스템 대전 전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 이번 사업은 신협이 차세대시스템을 위한 전산센터 구성 및 통합 운영 환경의 필요성과, 재해복구센터와 연동을 고려한 정보자원의 분산을 통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확보하는데 그 배경이 있다. 주요 사업내용의 특징은, ① 전산센터 내부 네트워크 기능 영역별 분리 구성 ② 전산센터 내부 네트워크의 고가용성 보장을 위한 이중화 구성 ③ 기본 Gigabit기반의 기능 영역별 예상 트래픽을 기준으로 하여 장비를 선정하고, 통합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 직관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편의성 제공 ④ 침입방지시스템과 침입차단시스템의 구성을 통하여 네트워크 간 물리적 분리 및 트래픽 제어 구현을 통하여 보안성 향상 ⑤ 대전 전산센터 구축 후 재해복구센터와의 서비스 수행 연계 ⑥ 1,000여개의 신협조합 백업망(VPN) 구성 콤텍시스템은 그 동안 금융권 및 공공기관 등 광범위한 구축실적을 바탕으로, 축적된 네트워크 기술력과 및 전국적인 기술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다른 경쟁업체를 제치고 이번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향후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IP통합기반의 BcN 사업과 IP Telephony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콤텍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