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대표 유원식, http://kr.sun.com)는 현대해상이 보험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하는 CIS(Core Insurance System) 구축 사업에 자사의 자바 프레임웍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프로젝트의 분석/설계부터 구축, 관리까지 전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과 한국썬은 지난 19일 현대해상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가지고 2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현대해상 CIS 프로젝트는 기간계 부문의 상품시스템 재구축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로 자동차, 일반, 장기보험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계약처리 및 업무처리와 보상, 마케팅 부문이 포함된다. 아울러 정보계 부문까지도 포함되어 보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를 적용해 기존의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가동되던 기간계 등 핵심업무 시스템을 다운사이징하는 것으로 자바 환경에서 시스템을 재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썬은 이번 프로젝트에 SI 주관사로 참여해 자바 기반의 보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아키텍처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하이카 자동차보험의 시스템 구축과 현대해상 중국법인 시스템 구축 등 현대해상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 한국썬은 이번 차세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금융권을 위한 자바 기반 솔루션의 우수성 및 컨설팅 핵심 역량을 재입증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썬은 그 동안 전세계적으로 자바 기술 기반의 금융 및 통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오는 2009년 2월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현업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확보 함으로써 경영 효율성과 업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도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해상의 관계자는 “한국썬은 우수한 J2EE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바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이미 여러 차례 한국시장에서 우수성을 입증 한 바, 자바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해준 이번 프로젝트에 한국썬을 파트너로 선정하게 되었다” 라며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글로벌 표준 기반의 미래지향적 시스템을 구축 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보험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현대해상은 보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썬의 자바 관련 기술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금융권에서 한국썬의 입지를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언론문의처 : 한국썬 마케팅팀 박유나 과장 02-219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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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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