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공공기관 VPN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넥스지, 공공기관 VPN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이주형 2007-10-31 11:08:07
네트워크정보보호기업 넥스지(www.nexg.net 대표 주갑수)는 최근 서울시청, 대검찰청,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공공기관의 VPN(가상사설망)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서울시청은 서울시청 정보통신실과 외부사무소간 암호화 장비 구축을 위해 넥스지 VPN통합보안솔루션 ‘VForce’(브이포스)를 도입하게 됐다. 서울시청은 VPN 도입을 통해 외부사무소와 연결하고 있는 회선 구간을 데이터 암호화해 전송함으로써 사이버 테러, 해킹 등으로부터 행정정보데이타 등을 보호하고 행정정보망의 완벽한 암호화 통신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대검찰청의 경우, 전산시스템(서울)을 제2정부통합전산센터(광주)에 이전 작업을 진행하면서 통신 구간간에 암호화 통신을 위해 VPN을 도입했다. 대검찰청은 VPN업체간 테스트 및 술 평가를 통해, 넥스지 VPN통합보안솔루션 ‘VForce’를 최종 입찰로 선정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해외로 들어오는 축산물에 대한 검역을 맡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주요 공항 및 항만 등 출장소에 암호화 통신 및 통신속도 개선을 위해 넥스지 ‘VForce’를 설치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를 고성능 VPN장비로 교체함으로써 통신보안을 높이고 출장소와의 속도 향상의 효과를 동시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방기술품질원은 넥스지 통합관제서비스 ‘Nex25’(넥스25)를 도입했다. Nex25는 본지간의 VPN망 구축 시, 넥스지 VPN통합보안솔루션인 ‘VForce’ 판매가 아닌 임대 방식으로 제공하여 기업들의 초기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넥스지 전문 운영 인력이 24시간 관제 모니터링 및 장애처리 등 차별화된 장비 임대 및 통합관제서비스이다. 이번에 각 기관에 공급된 넥스지 ‘VForce’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자체 개발된 전용 OS와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하드웨어 기반의 최적 솔루션으로 침입차단시스템(Firewall)과 가상사설망(VPN)이 통합된 VPN보안솔루션이다. CC인증 획득 후, 넥스지는 기업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금융권 및 공공 기관 에 대한 수주가 잇따르면서, 공공기관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채널 유통망 확대로 시장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다. 넥스지 주갑수 대표는 “잇따른 공공기관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공공·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며, 채널정책과 전문 영업인력을 강화해 기존 기업 시장에서의 우위를 금융권과 공공시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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