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hoff Korea 부스 전경
배터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인지력을 확보하고 있는 Beckhoff Korea는 이번 ‘INTERBattery2025 ( 인터배터리2025 )’에서 PC 기반 제어가 갖는 이점을 홍보하는 동시에, ‘Beckhoff는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도록 기존의 강점인 성능적 부분에 향상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Beckhoff의 제어기는 고객이 구현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성능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면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이차전지 레퍼런스에 실제로 적용된 장비 위주로 전시장을 꾸민 것도 눈길을 끌었다.
Ⅰ. 부스 스케치
1. PC and EtherCAT based Automation
PC and EtherCAT based Automation 존에서는 Beckhoff PC는 고객이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 성능과 제어적인 성능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Beckhoff Korea 유진수 과장은 “Beckhoff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정책에 따라 PC를 단종하기는 하지만, 단종이라기보다는 업그레이드 제품을 빠르게 출시를 하고 있다. 또 단종을 하더라도 현재는 윈도우 기반뿐만 아니라 리눅스 기반의 제품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단종 후에 최소 5~10년을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PC 라인업
2. 충전차 서비스
전기차 충전은 충전전압으로 하는데, 충전전압에 대해서 통신 프로토콜 규약에 따라 파워선 통신과 PMW 통신에 대해서 인터페이스를 받아야 한다. Beckhoff는 이런 규약을 모두 지원을 하고 있고, 그런 것들을 파워 측정 터미널을 통해서 480볼트, 또는 ELM 모듈을 통해서 1200볼트까지 샘플링을 하고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데모에서는 파워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전류센서들과 인터페이스를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Beckhoff는 충전차와 관련해서 데이터 모니터링이나 진단, 충전 PID 제어를 통한 전력에 대한 데이터 핸들링까지 토탈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충전 인프라 및 전기 자동차와의 통신을 위한 솔루션
3. 가속도계와 자이로 센서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EP3751-0260 EtherCAT 박스 모듈
센서 융합을 통해 복잡한 회전 동작도 정밀하게 감지하는 Beckhoff의 새로운 솔루션이다.
Beckhoff의 EP3751-0260 EtherCAT 박스 모듈은 가속도 센서를 관성 측정 장치(IMU), 즉 자이로스코프와 연결한다. 30x86x22mm 크기에 불과한 이 장치는 충격, 진동 및 기울기 측정 외에도 가속 및 회전 동작을 사전 처리된 값과 원시 센서 데이터로 정확하게 감지한다.
20비트 분해능과 ±2, ±4 및 ±8g의 조정 가능한 측정 범위를 가진 초저잡음 3축 가속도계가 통합되어 있다. 또한 I/O 박스 모듈에는 3축의 회전 동작을 기록하는 저잡음, 온도 안정성 3축 MEMS 자이로스코프 센서(6DoF IMU)도 있다. 이 두 센서를 사용하면 하나의 I/O 박스 모듈만 사용하여 다양한 모션 어플리케이션을 측정할 수 있으며, 복잡한 회전 모션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다.
유 과장은 “국내시장에는 이런 모듈 자체가 많이 없고, 이 모듈을 컨트롤 하기 위한 정밀도 높은 제어기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하고, “이 제품은 고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시중에 나와 있는 중국산보다 가격적인 이점이 있다. AGV 나 AMR이 타깃시장이다. 국내에서도 AGV와 관련한 레퍼런스가 이미 여러 건 있다”라고 밝혔다.
가속도계와 자이로 센서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박스 모듈
4. 부유식의 평면형 모터 이송 시스템 ‘XPlanar’
XPlanar는 부유식의 평면형 모터 이송 시스템이다. XPlanar에는 하부단에 타일이 있는데, 타일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XPlanar 제품을 사용하면 어떤 프로세스 공정구간의 영역을 버퍼구역과 같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 마모가 없어서 유지보수에 유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시장에서 소개한 데모는 타일 길이가 240미리미터 기준인데, 최근 320미리미터 모델과 320미리미터를 반으로 자른 모델도 출시가 됐다.
국내에서도 4개사로부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XPlanar
5. No Cable 기술이 적용된 XTS 데모
NCT가 적용되면 무버가 무버단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서 특정 프로세스를 무버단에서 처리할 수 있다.
유 과장은 “보통 움직여야 되는 프로세스 하나, 피커하는 프로세스 하나, 그리고 또 움직여야 되고, 그러다 보면 레일이 한없이 길어진다. 그런데 이걸 무버단에서 처리하다 보니까 하나의 프로세스를 없앨 수 있다. 35와트까지 정격전류를 지원하고 피커는 75와트까지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NCT가 적용되면 케이블링이 안 들어간다. 레일 자체도 통신선, 파워 케이블밖에 안 들어가고 무버단에는 아예 케이블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피커로봇이나 공압로봇, 아니면 상태값 LED를 띄운 소형 모니터 어플리케이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차전지에는 쇠를 옮겨야 되는데, 여기에는 NCT, 아웃풋된 배터리(원통형 배터리) 이송에는 XPlanar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XTS with NCT
with NCT와 without NCT
6. 경제형서보드라이브 ‘AX1000 시리즈’와 인버터 ‘AF1000 시리즈’
현장에서 많이 쓰는 기능만 탑재를 하고, 엔코더도 많이 쓰는 엔코더만 지원하는 등, 필요한 기능만 탑재를 해서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출시된 서보 드라이브가 전시됐다. 로직을 처리하거나 전류를 제어하는 성능은 기존의 라인업과 동일하다. 유 과장은 “성능은 동일한데 좀 더 가볍게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함께 전시된 인버터는 6개의 입력을 받아서 같이 처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마찬가지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가 됐다.
서보 모터도 올해 하노버에서 오픈되어 올해 4분기경에 출시될 예정으로, 이로써 서보 모터부터 서보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모션 제어 라인업이 갖춰지게 된다.
경제형 서보 드라이브와 인버터
Ⅱ. 인터뷰
“Beckhoff는 간단한 구성으로 이차전지의 모든 장비에서 최대의 성능과 더불어 비용절감을 구현할 수 있어”
Beckhoff 영업팀 유진수 과장
Q. InterBattery 2025를 통해 Beckhoff가 산업계에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A. Beckhoff Automation은 PC 기반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1980년대 초부터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의 컨트롤러로 출발하여, 지금의 고사양의 PC에 이르기까지 PC 제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많이 대두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중인 PLC의 역할은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단순 I/O 제어 레벨을 넘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동화 솔루션이 확대되었습니다. 때문에 더 많은 데이터와 기능을 고속 처리를 위한 제어기의 역할은 더 중요해고, 시스템의 간소화 및 유지보수 영역 또한 같이 부각되었습니다. 별도의 로직을 분리하여 각각의 제어기를 이루는 PLC의 구성은 PC라는 강력한 시스템 안에 하나로 통일되어,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PC 기반의 솔루션이 시장에 소개된 지는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PC 기반 제어를 경험하신 분들께서는 강력한 제어기와 PC의 넓은 가능성으로 얼마나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PLC와 PC 기반의 구성의 차이점을 많이 어려워하시는데, 실제 비교를 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하드웨어는 산업용 PC에 기존 친숙한 Windows, Linux 등의 환경이고, 각각의 PLC에서 담당하던 로직별 컨트롤러들이 소프트웨어 PLC로 하여금 PC에 통합되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로직별 컨트롤러, 축 카드, 컨트롤러 및 상위 간 통신에 필요한 허브나 게이트웨이 등 별도의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구성은 최소 50us의 스캔타임을 갖고 있는 제어기 PC에 제어기 또는 I/O를 통해 모든 상용 필드버스 인터페이스를 부착 가능하고, 하나의 제어기에 65,535개의 I/O 노드와 255축의 모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향후 출시될 MC3 기능을 TwinCAT 소프트웨어에 추가하면 제어할 수 있는 축 제한이 사라집니다.
PLC에서 많이 사용하는 Ladder와 CFC, ST, FBD 등 IEC 61131-3 기반의 언어를 모두 지원하며, TwinCAT 소프트웨어는 Visual Studio를 기반으로 하여 C, C++ C# 언어로도 개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과 새로운 시스템 둘 다 PC 기반으로 구성하는 것은 Beckhoff의 지원 하에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PC 제어 기반으로 제어기의 수행 작업 능력 및 빠른 반응속도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Q. 배터리 산업에 특화된 Beckhoff 솔루션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또 해당 제품들의 특장점은 무엇입니까?
A. PC는 각 기능별로 실시간 서버를 커널단에 생성함으로써 강력한 제어기의 역할로 실시간성을 보장받습니다. 이것은 PC 자체적인 성능과 더불어 빠른 반응속도 및 데이터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기존 시스템들은 사용하는 하위 디바이스 수와 데이터량, 코드 용량 등의 부하량에 따라 제어기적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제어기의 정주기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결과적으로 제어 주기를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Beckhoff의 경우 최대 64코어, 프로그램 및 영역 데이터 메모리의 크기가 최대 1,024GB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PC의 경우, 코어 분산 기능을 통해, 각 코어별로 기능 및 태스크를 할당하여, 제어기적 부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TwinCAT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PLC, NC, HMI 등 로직 별로 코어 할당을 통해 분산 제어를 하면, 단순 PC의 사양 업그레이드로 데이터량 및 노드 수와 관계없이 제어기적 정주기성 및 사이클 타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모션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션의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시스템 내부에서 입출력 관련 반응과 관련된 전류적 신호를 얼마나 빠르게 제어할 수 있는가입니다. Beckhoff 모션은 31.25us의 응답성을 갖고 있습니다. Beckhoff PC에서 현재 기준 255축까지 제어할 수 있는데, 축수 관계없이 이 전류 주기 응답성을 동일하게 보장받습니다.
Q. 배터리 업계에 PC 기반 제어는 어떤 이점을 제공합니까?
A. 배터리 산업은 글로벌 시장 상황과 매우 밀접하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일시적 산업 침체인 캐즘에서 각 장비사 및 제조사들이 돌파구를 모색합니다. 당연히 접근하는 면은 가격과 성능입니다. PC 기반 제어는 강력한 PC 기반을 통한 하드웨어 및 제어요소 통합 이점이 있습니다. 별도의 베이스 모듈 및 옵션적 하드웨어 확장, 축에 따른 별도의 카드 및 추가에 대한 고려, 시스템 수정에 따른 유지보수, 스캔타임 등 어플리케이션 구현에 발생될 수 있는 이벤트들에서 매우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장비는 고도화되며, 요구되는 제어적 사항들이 늘어가고 전장 비용 또한 매우 상승했습니다. 구성 관점에서 PC 내 인터페이스 확장 옵션 등을 통해 추가 하드웨어 없이 PC, I/O 그리고 모션 제품만으로 어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합니다.
제어적으로도 기본적인 PLC 프로그래밍, NC 파라미터 구성 및 프로그래밍과 더불어 HMI, 세이프티, OPC UA, 타 프로토콜과의 인터페이스, 모듈 스캔 및 맵핑을 하나의 툴 안에서 구성 및 유지보수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여러 복합적인 툴 이용 및 특수 인원 배치와 같은 리소스 관리 측면에 매우 뛰어납니다.
Q. 최근 배터리 업계가 자동화 업계에 요구하는 기술 및 서비스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무엇입니까?
A. 일반적인 이차전지 장비에서는 가격경쟁이 심화되었습니다. 배터리 업계의 저조로 인한 대규모 계약 및 공격적 투자 심리 위축과 배터리 업계 자체의 이익률이 타 산업군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비하여, Beckhoff는 성능적 부분과 더불어 가격적 효율성 또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Beckhoff의 제어기는 구현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성능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구상합니다. 단순 I/O만 제어하는 용도의 PC 경우, CX7000 제품으로 모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포함된 4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제어기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경우, 8채널 입력과 4채널 출력 결합 제품이며, 필요에 따라 필드버스 인터페이스 추가가 가능합니다. 모션의 경우, 경제형 모듈이 추가됩니다. AX1000과 AF1000인 경제형 모터 및 인버터 제품입니다. AX1000의 경우, 기존의 모션 라인업 중 STO, SS1, FSoE 기능 등의 사항만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기존 모션 제품과 동일한 성능으로 경제성 있는 모션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AF1000의 경우, 인버터 드라이브로서 AX1000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스펙에서 경제성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고, 최대 6개의 입력 I/O 디바이스가 통합됩니다.
가장 차별되는 제품은 TwinCAT과 EtherCAT입니다. 이전 단순 I/O 데이터 및 소량의 데이터만 취급하던 시대에 이더넷 기반의 프로토콜을 통한 자동화 시장에 필드버스의 개념이 도입되고 2003년, Beckhoff는 EtherCAT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현재는 국제 표준으로 사용하는 개방형 기술이 되었습니다. EtherCAT은 1대 1 통신 개념의 시리얼 기반이 아닌 ‘processing on the fly’ 방식으로 하나의 프레임이 전체 프로세스 데이터를 처리하는 개념입니다. 하나의 프레임 안에는 각 CRC 관련 체크섬을 통해 모듈 및 데이터를 진단합니다. 따라서 문제 발생 시, 몇 번째 모듈의 몇 번 데이터가 어떻게 잘못 들어왔는지 실시간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지보수 측면에서 이중화 및 모든 구성이 가능한 토폴로지로 고객의 시스템 공간 구성 및 데이터 보존 또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요즘 타 벤더 또한 EtherCAT 기반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이를 반증하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TwinCAT은 Beckhoff에서 사용하는 제어 소프트웨어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PC가 제어기적 실시간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간 커널단에 각 기능별 실시간 서버를 생성합니다. 이 서버들을 통해 실시간성을 보장받고 응용 계층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Windows 환경에 소프트웨어가 실행됩니다. 이 툴에서 PLC 프로그래밍, 하드웨어 구성, 파라미터 변경, 맵핑, HMI, Safety, 시뮬레이션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제어기에서 수행할 수 있는 원 툴 솔루션이 가능합니다.
Q. Beckhoff가 배터리 업계에서 갖는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A. Beckhoff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기술력입니다. 배터리 업계 특히 해외 고객사의 경우, 기존에 지정 사양을 통해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및 유지보수에 대해 일원화를 강조하였지만, 배터리 업계의 저조 상황에서 장비 관련 밴더 사의 다양성이나 복합적 운용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성능 개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Beckhoff의 PC 기반 제어 솔루션은 타 프로토콜과의 모든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기존 구성에서 강력한 로직 처리 기능 및 스캔 타임이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고사양의 PC를 사용하고, 저가형 타사모션 및 서브장비를 통해 장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Beckhoff의 경쟁력은 제어기를 통한 노드 수의 확장의 유연함과 하위 슬레이브 디바이스들의 반응속도를 보장받고, 아날로그 최대 20us, 디지털 1us의 업데이트 주기를 갖는 EtherCAT 기반 I/O들, Flying Saw, Camming 및 Kinematic 관련 복잡한 모션 등 고정밀 모션 제어 특화 기능 및 라이브러리 제공이 가능한 모션과 원 툴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TwinCAT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러한 토탈 솔루션을 통해 Beckhoff는 고속 그리고 정밀이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에 준비된 솔루션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또한, 예로 이 모든 제품 파트들을 개별적으로 I/O만 또는 모션만 타 밴더 사들과 엮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배터리 업계의 최근 기술 트렌드로는 어떤 것을 꼽으십니까?
A. 배터리는 각형, 파우치형, 원통형을 기반으로 계속적으로 트랜드가 변화합니다. 이번 InterBattery 2025에는 원통형이 많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4680, 4695, 46120, 삼성SDI의 경우 탭리스의 고출력 4680 배터리를, SK온도 자체적으로 4680 배터리 포함 3개의 폼팩터를 다 선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eckhoff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고정밀의 고속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되었다고 평가됩니다. 최소 50us까지 보증하는 스캔 타임과 하나의 제어기에서 255축까지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구성으로 이차전지의 모든 장비를 최대의 성능과 더불어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ESS 또한 이차전지 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많이 거론됩니다. Beckhoff는 전압, 전류, 전력과 같은 전기적 매개변수를 EtherCAT I/O 시스템 내에서 직접 기록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투명성은 기계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고, 구성 요소 과대화를 방지하며, 위상 오류와 같은 그리드 오류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베어링 마모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를 포함한 정상 작동 조건에서의 편차는 시기적절한 개입을 허용하기 위해 조기에 감지됩니다.
ISO 50001을 준수하는 에너지 관리를 위해 설계된 시스템 포트폴리오에는 EtherCAT 터미널, 측정 변압기, TwinCAT을 통한 모니터링을 위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가 포함됩니다. 예방적 유지 관리를 지원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며, 간단한 에너지 모니터링에서 포괄적인 네트워크 및 부하 분석에 이르기까지 확장 가능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Beckhoff는 기본 모니터링 외에도 주파수, 유효 전력, 무효 전력 및 피상 전력을 포함한 주요 그리드 매개변수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제어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하면 모든 측정이 EtherCAT I/O 시스템 내에서 직접 수행되므로 외부 측정 기술이 필요 없습니다. 실시간 처리를 통해 그리드 변동 및 이상을 즉시 감지하여 제어 시스템에서 직접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류 관리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기계 마모의 조기 징후를 감지하여 예측 유지 관리가 가능해져 프로세스의 가동 중지 시간이 최소화됩니다. 따라서 Beckhoff는 ESS 관련 데이터 평가, 모니터링, 센서 기술, 측정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에 대비하고 또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올 2025년 전기자동차 및 이차전지 시장, 관련 자동화 시장 전망을 어떻게 하십니까?
A. 이차전지 시장은 글로벌 상황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최저점은 지났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부터 중단되었던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고, 해외 최종 고객사에서도 새 배터리 라인 구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선도 하에 탈 중국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가 있어서 이차전지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는 중국 장비사들과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한국 장비사들 간의 정세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일차전지가 이차전지로, 이차전지가 삼차전지로 이동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입니다. 많은 요소로 인해 이차전지 시장에 캐즘이 도래했지만, 이는 어찌 보면 너무 빠르게 급변한 산업의 리스크를 고려하지 못한 과도한 성장이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과도한 성장 덕에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는 지난해였다고 여겨집니다. 유럽 국가들이나 중국과 같이 전기차 이용량이 많은 나라 중 특정 국가는 이미 자국의 전기차 점유율이 90%가 넘었습니다. 시대는 이차전지 흐름으로 흘러갈 것이고 제동이 걸렸던 만큼 시행착오에 대한 개선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극복 가능한 빈약성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요나 성장률은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Q. 배터리 분야 시장 확대를 위한 Beckhoff Korea의 전략에 대해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A. Beckhoff는 PC 기반 솔루션에 대한 홍보를 계속 이어 나갈 것입니다. 처음 이차전지 시장에 입문한 2019년을 미루어보면, 이 시장에서 Beckhoff의 가치는 놀라울 정도로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기존 시스템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또 다른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기존에 Beckhoff 시스템을 검토하였던 고객분들께서는 한국지사의 도움 아래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장비의 경쟁성을 성장시켰습니다. Beckhoff는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어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적 변화를 찾는 업체를 만나는 것도, 찾도록 만드는 것도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더욱더 시장 확대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