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자산 관리
석유 및 가스 장비제조업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자산 관리 데이터에 원격 접속
로크웰 오토메이션
M.G. Bryan Equipment는 석유 및 가스분야 장비제조업체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최첨단 파쇄 장비(fracturing equipment)와 같은 자산 관리를 원격으로 실시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설계 및 통합을 담당한 새로운 제어 및 정보 시스템은 Microsoft의 Windows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구축되었으며, M.G. Bryan은 이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포함하여 자동화된 유지보수 알림, 그리고 서비스와 부품 배송 요청 등을 원격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사가 클라우드를 활용한 간편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시스템을 설계하여 생산성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개선해했다. M.G.의 사장인 Matt Bryan은 파쇄 장비는 그 특성상 극단이며, 고립된 작업 환경에서 가동되고, 일반적으로 오일 필터는 200 시간마다 교체해야 하며, 4~5000 시간 가동 후에는 엔진을 전체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부터, 장비의 비용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고객이 장비 가동시간을 최대한 늘리면서, ROI가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M.G. Bryan의 파쇄 장비에 엄격하게 통합된 제어 및 정보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산발적으로 분포하던 정보소스와 히스토리, 관계 데이터, 거래 데이터를 한 곳으로 규합하여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M.G. Bryan이나 고객들이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이러한 풍부한 데이터 또한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모바일 장치나 웹 브라우저로 소환하여, 개별 장비의 구동계, 수압 파쇄 성능 그리고 프로세스 성능 및 장비 관련 유지보수 추세에 대한 보고서나 대시보드를 작성할 수도 있게 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와 같은 유동성과 확장 가능성 덕분에 M.G. Bryan은 급속도로 증가되는 전체장비에 대한 총체적인 운영관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기술 그리고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정보의 완벽한 이동 덕분에, M.G. Bryan은 고차원적인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에 접속하고, 새로운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