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 / 사진. 밀레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 & Boch)와 협업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고 3월 10일(월) 밝혔다.

'밀레X빌레로이앤보흐 프리미엄 다이닝'은 밀레의 전문 셰프가 밀레의 최첨단 주방 가전을 활용해 3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이를 빌레로이앤보흐의 우아한 테이블웨어에 담아 제공하는 미식 행사다. 밀레의 기술력과 빌레로이앤보흐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한 타임에 최대 6명만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이벤트로 진행돼 더욱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1748년 설립된 빌레로이앤보흐는 프랑스의 감성과 독일의 장인 정신을 담아낸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126년 역사의 밀레는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오븐(H 7860 BP), 콤비스팀오븐(DGC 7840), 후드 일체형 투인원 인덕션(KMDA 7476 FL), 빌트인 커피머신(CVA 7840) 등 밀레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활용해 특별한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요리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밀레 가전에 탑재된 기술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밀레와 빌레로이앤보흐의 콜라보 행사는 3월 31일(월)까지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2층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의 대표 컬렉션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주방 가전과 테이블웨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예술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다이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레코리아는 고객 체험형 매장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운영하며 밀레 프리미엄 다이닝, 밀레 프리미엄 베이킹, 밀레 커피 앤 베이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