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구현수 대표의 30년 경험과 최고의 기술 - 비욘드 S500 - 서울大출신, 골프클럽 헤드 설계
박혜림 2016-10-11 15:32:40


체육진흥공단 시험에서 최고의 반발(력)계수 실측 증명된 비욘드 골프&연구소의 구현수 대표는 “50-70대 시니어 골퍼의 가장 큰 고민은 드라이버 비거리라고 말한다. 그런데 거리를 늘려준다는 타사 및 외국산 고반발 드라이버는 흉내만 내며 낮은 반발력에 너무 비싸기만 했다. 이에 최고의 원재료로 최고 품질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만들어 보자고 결심하고 밤낮으로 연구에 매달린 결과 탄생한 결과물이 이번에 출시한 ‘비욘드 S500 드라이버’다. 깨짐을 최소화하고 페이스 두께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발 계수(0.91)를 실현한 것이다.


초고반발 페이스가 깨지지 않는 이유는?


비욘드 S500은 반발계수 0.91의 초고반발로 스윙머신 40m/s의 속도의 정타로 2,000회 이상의 타구강도를 견뎌내는 획기적이고 세계에도 없을 극초고반발 드라이버인 것이다. (체육진흥공단 시험소(KSPO)-40m/s 로봇 테스트 기준)
구현수 대표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비욘드를 구매하여 경험한 골퍼들은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골퍼들 사이에서 벌써 소문이 퍼지고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비욘드를 사용하는 골퍼들에게서 고맙다는 말을 자주 전해 듣습니다.”라고 말하며 최고의 드라이버를 제작한 것이 뿌듯하며 보람차다고 말하고 있다.

beyond의 사전적 의미는 초월하다, 넘어서다이다. 기존 골프채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브랜드 네이밍에 걸맞게 비욘드 골프의 비욘드 디스턴스S500 드라이버 클럽의 모든 주요 요소들은 비거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춰 설계된 드라이버다. 나이가 들어 근력이 떨어지거나 비거리에 욕심내는 골퍼들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이다. 이런 비욘드 골프의 드라이버 반발계수는 0.91이다. USGA와 R&A의 반발계수 규정이 0.83이니 이를 넘어서는 반발계수를 가지고 있다. 반발계수 0.01당 약 2야드의 비거리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헤드 반발계수만으로 16야드의 비거리가 증거한다.
시중의 대부분의 고반발 드라이버들이 공표하는 반발계수 수치는 과장된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나 비욘드 골프의 드라이버의 반발계수 수치에는 거짓이 없다. 골프 클럽의 고반발의 원리는 사실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다.
골프클럽을 제조하는 대부분의 제조사가 마음만 먹으면 이론적으로 헤드의 반발계수를 0.95이상까지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게 수치가 높은 반발계수의 골프클럽은 파손률이 급격히 높아 현실적으로 사용 불가능한 클럽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가 드라이버 페이스에 사용하는 6-4티타늄은 0.91을 구현시 10회 미만의 투구로도 헤드가 파손될 정도로 취약하다. 비욘드 골프의 핵심은 오랜 연구를 통해 이론 높은 반발계수를 실현함과 동시에 안정성을 구현한 것에 있다.
C.O.R 0.91의 반발계수로 35m/s의 스윙 스피드로 가격시 2000회 이상 파괴되지 않는 유일한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다. 즉 시중의 모든 드라이버를 C.O.R을 같게 만든다면 비욘드 드라이버의 헤드 안정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고반발 연구와 최고급 소재 사용, 그리고 독자적인 열처리 방식과 헤드 설계로 이런 높은 반발계수에 안정성을 함께 지닐수 있게 된 것이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제작하고 개개인별 맞춤 제작을 통해 제작되기에 제품의 원가와 가격이 높다. 그러나 이에 따른 품질보장을 하고 있기에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함께 높아진다.
샤프트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샤프트 스펙으로 무상 리샤프팅을 제공하고 있다. 근력이 약한 골퍼라도 본인 최대 비거리 증가하도록 샤프트의 강도를 R3(CPM190, 37g)까지 다양하게 제공해 최적의 클럽을 제공 가능하도록 했다.
단순히 헤드의 반발계수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비거리의 극대화를 위해 255g의 초경량으로 제작했다. 골프클럽의 중량이 가벼워지면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며 이는 그만큼 긴 비거리 증가로 이어진다. 시중 다수의 모든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경량이며 특별히 근력이 약한 고객에게는 247g의 극초경량 스펙도 대응가능하다. 초경량을 가능케 한 것은 새로운 나노레진 기술이 적용된 샤프트 때문이다. 미쓰비시 레이온사의 원사에 새로운 나눠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레진을 첨가해 39g의 경량과 높은 강성을 둘다 실현할 수 있었다.
헤드는 500cc의 대형화로 페이스 좌우길이가 시중 드라이버 중 가장 길어 스윗 스팟의 확장이 최대화 되어 있다. 관용성 또한 극대화 된 제품이다. 또한 스윙스 런을 증가시키는데 포인트를 두어 극초고반발로 증가된 비거리에 늘어난 런길로 최대 35야드의 비거리 증가가 실현된다.
앞으로의 목표는 최고의 성능을 목표로 주안점을 두어 나온 제품이니만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입소문이 나는 것이 목표다. 이미 4월 발매 이후 상당수의 구입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써보고 극찬한 고객이 10개 이상을 주문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문의 031-718-6740 (피팅까지)


<월간 골프가이드 2016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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