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수도권 기업 유치 나선다 서울서 BT, 첨단, 항공 및 물류기업 CEO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열어
한은혜 2017-08-07 18:36:04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지난 7월 13일 서 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대표 및 임원 150여멍 을 초청하여「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소재하는 BT·첨단·항공·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오송바이오밸리와 청주에어로폴리스 등 충북경제 자유구역의 입지 및 인프라를 소개하고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충북경자청 윤치호 투자유치부장은 사통발달의 우수한 입지 조건과 풍부한 인적자원등을 중심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만 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하였다.

 

주요내용은, 바이오메디컬지구(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바 이오폴리스(오송제2생명과학단지)와 청주에어로폴리스 1·2 지구의 입지특성과 지구별 핵심 전략산업, 인프라, 분양정보 등이다. 또한, 설명회장 내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지구별 특성 화된 입주조건과 행정 지원사항 등을 중심으로 심층 상담을 진 행하기도 했다. 충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충북경제구역만 의 특화된 인프라와 차별화된 투자여건을 바탕으로 충북에 투 자하면 성공한다는 확신이 가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인센티 브를 제공하겠다”며, “투자유치가 곧 일자리 창출이라는 믿음 으로 충북도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유치활동과 외국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오송첨단의료복합 단지)는 총 113만1천㎡로 의료연구개발기 관, 핵심연구지원시설, 임상시험센터 등이 들어서며, 의약품·의료기기 관련 연구소 등이 입주하는 연구용지 분양가는 3.3㎡ 당 67만원대이다.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고속철도 오송 역과 인접하여 총328만4천㎡를 개발 중 으로 주거·상업·지원시설 용지는 분양완 료 단계에 있고, BT·IT·첨단업종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용지의 잔여필지는 3.3㎡당 97만원대에 선착순 분양계약 중 이다. 청주국제공항 인근에 조성되는 청 주에어로폴리스지구는 총47만4천㎡ 규 모로 전국에서 유일한 공항중심형 경제자 유구역으로써 항공산업, 물류 등이 주력 업종으로 2지구의 산업용지 분양가는 3.3 ㎡당 90만원대 예정가로 2020년 입주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8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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