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현대작가초대전’-김영근, 성하림, 조셉킴 작품 전시회 -9월 15~30일, 서울 강남 Sun’s B Gallery에서 열려
한은혜 2017-10-02 18:15:28

 

대한민국 골프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향연 ‘제4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7월19일부터 7월 22일까지 4일간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 조규섭)에서 열렸다.

 

남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오승택(신성고3)이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호영(한체대1), 오승현(청안중3), 최재훈(영신고3)과 치열한 연장전 승부를 펼친 끝에 정상에 올라 우승 트로피 와 장학금을 수상하게 됐다.

 

여자부는 국가대표 박민지(보영여고3)가 4라운드 합계 273 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180명이 참가, 예선전을 통해 남자 51명, 여자 45명이 최종 라운드에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녀 1위부터 7위까지 상위 입상자 14명에게 장학금과 골프 용품이 전달되었다. 이외에도 상위 입상자들은 최종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를 받게 된다.

 

또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 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7000만원 을 전달했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조규섭 대표는 “류종욱 회장의 뜻을 받들어 개최하게 된 제4회 베어크리크배 아마 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을 뽐낸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 으로도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성 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 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위해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 후원하고 있다.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로 국가대표를 꿈 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이름을 높여가고 있 다. 또한 지역 골프 꿈나무와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라운드를 시행하여 사회 환원 사업과 골프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10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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