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픈 챔피언십 4라운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우승자), 타이거 우즈 인터뷰
한은혜 2018-07-23 16:04:48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 시간으로 23일(월) 막을 내린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4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35세, 이탈리아 투린 출신)
“오늘 미스 샷이 좀 있었다. 하지만, 세컨샷과 어프로치 샷으로 잘 리커버리를 해서 오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오늘 보기 없이 경기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곳에 올 때 좋은 컨디션으로 왔다. 이 코스에서 기록이 별로 안 좋았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하는 것에만 집중에 또 집중을 했다

 

타이거 우즈 코멘트
“몰리나리의 오늘 경기는 매우 훌륭했다. 그의 경기는 완벽했다.”
“오늘 나의 플레이에 약간 화가 난다. 나를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우승의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최종 라운드 중반 공동 선두 까지 기록, 최종 순위 5언더파 공동 6위
이번 공동 6위 성적으로 세계 랭킹 50위로 순위 상승 – WGC 브릿지스톤인비테이셔널 출전 자격 획득

한국 선수 최종 성적
마이클 킴 : 1오버파, 공동 35위
케빈 나, 안병훈 : 4오버파, 공동 51위
김시우, 강성훈 : 7오버파, 공동 67위

(자료 제공 = PGA투어)

(사진 제공 = Keyur Khamar/PGA TOUR)

<월간 골프가이드 2018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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