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순산삼가 뛰어난 품질 자랑하는 건강식품 전문기업
임진우 2018-08-06 08:30:06

 

예로부터 황제의 보약으로 널리 알려진 ‘공진단’. 중국 원나라 때 황제에게 진상된 것으로전해져 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의학서에 등재된 허준 동의보감에서는 “원기를 든든하게 해주고 신수(腎水)와 심화(心火)를 조화롭게 해 백가지 병이 생기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난 체질이더라도 공진단을 먹으면 하늘이 내린 생명의 기운을받는다”고 할 만큼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삼다원은 산양산삼을 국내 최초로 발효해 사포닌과 인체흡수율을 배가시킨 특허 발효공법으로 황실의 3대 명약으로 불리는 공진단·경옥고에 발효 산양산삼을 브랜딩해 출시한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공진단(수출용) 공진보(내수용)제품의 주원료인 산양산삼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와 인증을 거쳐 정부가 보증하는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산림청 생산 이력제 및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규격으로 ▲ISO22000(식품 안전 경영시스템)인증은 물론 미국 식약청(FDA) 가이드라인에 따라 ▲삼다원 공진단 인증(NO 4090595) ▲장만순산삼가 공진단인증(NO 4090596) ▲공진단 시설 등록(NO 13561002156) 등도 받았다. 그리고 이런 우수한 제품의 출시 배경에는 삼다원 장만순 대표이사가 있다.

 

임업의 기업화·과학화·세계화 선두주자
최상의 원재료만을 고집하던 장만순 대표는 산양산삼 재배에 적합한 산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3년간 위성사진을 분석해 백두대간 한남정맥에 자리 잡고 있는 칠현산 임야를매입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산양산삼 공동 연구농장으로 지정받았다.
그는 단순히 산양산삼을 재배하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국제기준에 적합한 산양산삼의 제품 개발로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양산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던 장만순 대표는 발효 산양산삼을 활용한 전통건강식품인 산삼 공진단, 경옥고를 개발했다. 산양산삼을 가공 제품화하고 까다로운 국제규격인증을 획득해 마침내 우리 산양산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판로개척과 해외수출을 위해 각종 국제박람회에 참가하고 발로 뛰며 부단히 노력했다.
2017년 9월 북경 농업대학교 식품영양 및 인간건강연구센터 포성 박사와 삼다원 산양산삼제품이 인체에 미치는 효능 및 영향에 관한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그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방암 세포 사멸효과가 확인됐다. 유방암세포에 ①발효산양산삼 ②장만순산삼가공진보(공진단) ③장만순산삼가청춘고(경옥고)를 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제품별로85~95%의 유방암세포가 사멸한것으로 증명되었다.
현재 삼성그룹,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에어서울항공 기내 면세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등에 삼다원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수출을 선도하고, 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삼다원 제품 중 아시아나항공기내 면세품으로 판매되는 공진단 제품은 중국인을 위한 베스트 상품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공진보(공진단) 제품은 삼성웰스토리에서 삼성그룹 임원선물로 사용됐다. 또한 해외정상 및 국내 VIP 고품격 선물용, 국회 해외순방 때 공식선물로 사용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장만순 대표는 평창 산양산삼특구운영위원 및 안성 유기농인삼 세계대회 자문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또 그는 청와대사랑채 산양산삼 특별전시 및 우수상 ▲한국임업진흥원 공로상 ▲2014서울국제식품대전 어워즈 힐링부분(산삼 공진보) ▲중앙일보 베스트 브랜드 대상(건강식품 부문) ▲IDUTYFREE 더 베스트 어워즈 수상, 매일경제가 선정 최고 품질관리부분 수상 ▲호주 굿디자인 어워즈 선정 ▲2016 GD 굿디자인 어워드(산업통상부선정) 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평생공로상 수상) 2016년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포장(훈장) 수훈 등 국내외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

 

산양삼과 이끼이미지

 

전통문화와 현대가 공존하는 명품의 탄생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제일 먼저 필요한 단계는 우수한 제품개발이었다. 장만순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승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제품개발에 임했다.

장만순 대표는 “우리가 평소 먹던 음식도 그릇이 바뀌면 새 맛이 나고, 늘 다니던 곳도 주위환경이 달라지면 마음과 눈에 모두 달라 보이게 마련”이라며 “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모든 것을 한국적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단 5%만 바꾸면 독특하고 매력적인 우리의 문화로 세계화할 수 있다는 것이 평소신념”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만순 대표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삼다원은 발효 산양산삼 특허기술을 이용해 인체흡수율을 배가 시키고 Rg3, Rh1 사포닌이 대량증가되며, Compound-K 특수활성 사포닌을 생성해 체질 및 나이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전통 건강식품을 만들어냈다.
장 대표는 “언제나 최상의 원재료만을 고집한다. 원재료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고 더 완벽한 제조를 위해 삼다원만의 특별한 법제와 발효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실보약 ‘발효산삼 경옥고 (수출용) 청춘고(내수용)’
삼다원은 중국 송나라 홍준의 ‘홍씨집헌방’에 나온 처방을 근거로 백복령, 생지황, 백밀련에 발효 산양산삼을 더해 전통옹기로 5일간 중탕하고 30일간 자연 숙성해 전통제법으로 제조했다.

 

 

청춘고(경옥고)는 동의보감에 “정력을 보충하고 원기를 회복함으로써 늙음을 물리치고 젊음을 되찾게 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황실의 보약으로서 황실 여인들의 피부를 곱게 하고 귀한 분들을 위한 무병장수 보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예로부터 기혈을 보하고 만성피로, 갱년기 장애, 허약체질, 기력소모, 면역력 증진등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해 어혈을 풀어주고 심장에 쌓인 화를 풀어준다고 알려졌다.
장 대표는 “세계를 호령한 칭기즈칸의 무병장수의 비밀, 황제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황실여인들의 비법이 바로 장만순산삼가 청춘고(경옥고)에 있다”고 소개했다.

 

2016년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전수식

 

‘장만순산삼가 힐링센터’ 운용 계획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림이며 이는 연간 166조 원의 가치를 제공하는 유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자산이다.
삼다원은 백두대간 13정맥 중 하나인 한남정맥 자사농장 칠현산에 ‘장만순산삼가 힐링센터’를 운영, 기계적 문명에서 벗어난 자연 치료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만순 대표는 “WHO(세계보건기구)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건강한 사람은 5%, 미병인 사람은 75%로, 힐링과 자연을 통한 치료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힐링센터에 자연의학으로 면역력 복원 및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고품격 숙박개념을 도입하는 한편, 삼다원장만순산삼가 제품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어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삼다원은 향후 헬스케어 및 바이오기업으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전통을 지키며 혁신하는기업, 산양산삼제품관련 브랜드 1위 목표, 사회적환원을 고민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월간 골프가이드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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