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사진에서 보듯 기존스윙에서는 양 어깨의 위치가 똑같은 위치선상에 있게 되고 싱글피봇에서는 아직까지도 왼 어깨가 우측어깨보다 아래쪽에 있게 된다. 이 점이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비결인데 그 이유는 보다 강력하게 다운블로우로 클럽을 볼쪽으로 내리칠 수 있도록 왼 어깨의 움직임이 볼을 향하고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약간 엎어치는 느낌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싱글피봇스윙에선 (사진6과8)에서 보듯 왼발에 체중이 미리 실려져 있어 클럽을 안쪽으로 붙이는 동작을 할 필요없이 백스윙 시 만들어진 스윙 플랜으로 클럽을 끌어내리게 된다.(페이드성의 구질을 만들기 쉽다)

기존스윙의 오류(사진9)

(사진9)에서와 같이 페어웨이우드샷 중 지나치게 클럽을 안쪽으로 붙이려다 체중이 우측밖에 남는 경우 토핑샷을 하게 되는 미스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싱글피봇스윙으로 교정 후(사진10)에는 임팩트 순간 왼발에 체중을 쉽게 실을 수 있기 때문에 강하게 잔디를 치듯 볼을 때리기가 쉬워진다. (디봇을 만들기가 쉬워지는 장점이 발생되고 그 점이 곧 비거리의 확보에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싱글피봇스윙 교정 후(사진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