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 타점 - 클럽페이스의 아래쪽에 임팩트가 되는 원인Ⅱ 아래쪽 타점 - 클럽페이스의 아래쪽에 임팩트가 되는 원인Ⅱ
강유진 2011-04-05 00:00:00

아래쪽 타점 - 클럽페이스의 아래쪽에 임팩트가 되는 원인Ⅱ

 

다운 시 체중이동이 느린 경우

 

 

6. 어드레스에서 스탠스의 폭이 넓으면 다운 시 체중의 이동보다 허리의 턴이 쉬어지고, 폭이 좁으면 허리의 턴보다 왼발로 체중 이동이 쉬워지므로 스탠스를 지금 보다 좁히는 것만으로도 토핑을 교정할 수가 있다.

7. 백스윙 시 스웨이가 되면 다운 시 왼발로 체중 이동이 느려지므로 백스윙 시 올바른 허리의 움직임을 만든다. 백스윙 시 허리는  오른쪽으로 밀리는 것이 아니라 어깨의 턴에 의해 따라 돌아야 한다. 그래야만 어깨의  턴도 많아지고 다운 시 빠르게 왼발로 체중이 옮겨져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가 있다.

8. 체중을 오른발로 옮긴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깨를 턴하며 백스윙한다.

9. 백스윙 시 왼발에 체중을 조금 남기는  기분으로 어깨를 턴하며 백스윙을 하면 스웨이가 적어져 뒤땅이 줄어들게 되어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가 있다.

 

 

 

10. 백스윙을 낮게 빼면 다운  시 낮게 헤드가 볼에  접근하므로 백스윙의 시작을 바로 약간의 인으로 꺾어 올리면 다운  시 볼을 직접 찍어치기  쉬워진다. 이렇게 바로 꺾어 올리려면 볼 뒤 약 50cm 약간 안쪽에 헤드커버를  놓고 이 커버를 건드리지 않고 스윙을 하면 교정이 쉬워진다.

 

 

11. 다운 시 오른발을 붙이고 임팩트 이후 오른발을 들게 되면 체중의 이동이 느려지므로 톱에서 다운을 시작할 때 미리 오른발의 오른쪽 옆을  들어주면 임팩트 이전에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어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12. 토핑을 방지하는 방법 중  연습장에서 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볼 앞에 동전이나 흰 종이를 놓고 볼과 함께 같이 쳐내는 연습을 해보면 뒤땅을 교정할 수 있고 볼을 직접 찍어치기 쉬워 진다.

 


13. 다운 시 허리의 턴을  너무 의식하여 체중이동이 되기도  전에 왼쪽 허리가 열리면 체중의 이동이 느려지므로 톱에서 다운을 시작할 때 허리가 타겟쪽으로 수평이동한다고 생각하고 임팩트 이전에 옆으로 밀어주면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가 있다. 그래서 아이언은 체중이동 → 턴이 되는 것이다.

14. 다운 시 체중이동이 어려운  골퍼는 다운 시 임팩트  이전에 오른발을 들며 연습을 해보면 뒤땅을 교정할 수 있고  볼을 직접 찍어치기 쉬워진다.   그러나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하려고 노력을 해보면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15. 다운 시 빠르게 왼발로 체중을 옮기고  허리를 돌리는 교정은 위의 3단계로 나누어 한 단계씩 숙달해 나아가면 생각보다 쉽게  교정이 가능하다. 1)다운 시 오른발  바깥쪽 들어주기 - 어느 정도 쉬워지면 2)다운 시 오른발 바깥쪽  들며 왼발쪽으로 1센티 이상 당기며 임팩트 하기 3)이제 체중의 이동은 잘되므로 하체의  턴을 위하여 다운 시 오른발 당기며 돌리기를 하면 덩달아 허리가 턴되므로 전체적으로  다운의 상황에서 체중이동 - 하체의 턴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16. 다운 시 허리의 턴을  너무 의식하여 체중이동이 되기도  전에 왼쪽 허리가 열리면 체중의 이동이 느려지므로 톱에서 다운을 시작할 때 허리가 타겟쪽으로 수평이동한다고 생각하고 임팩트 이전에 왼쪽의  의자에 허리를 부딪힌다고 생각하고  옆으로 밀어주면 자연스레 체중이 이동되며 허리는 턴이 되어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가 있다.


 

 

 

 

 

 

 

 

 

 

 

 

 

 

17. 다운 시 체중의 이동이 어려운 골퍼는 티 뒤쪽 20cm 뒤에 볼을 놓고 볼과  티를 같이 쳐내는 연습을 하면 앞에 있는 티를 치기 위해 자연스레 체중이 이동이 빨라져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가 있다.

18. 클럽으로 볼을 임팩트할 때 클럽의 엣지로 볼을 직접 찍어친다고 생각하면 다운 시 체중의 이동이 빨라져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19. 어드레스를 할 때 피니시를 취하고 이후 바로 오른발을 들고 타겟 쪽으로 걸어간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스윙 후  피니시 후에 바로 한발 걸어  나가는 연습을 하면 체중의 이동이 빨라져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가 있다. 이때 볼을 보며 옆으로 걸어가야 한다.스윙 중 토핑이 자주 발생하는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다.


그 중 다운 시 체중의 이동이 가장 많으므로 다양한 교정 방법을 제시하였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자신이 연습해보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빠르게 좋은 임팩트를 만들기를 바란다.
그러나 드라이버의 타법은 쓸어쳐야 하므로 교정이 달라지게 됨을 명심하자! 찍어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원포인트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