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꼼꼼히 살피고, 거리 20% 더 계산한다.
그린에지에 볼이 놓였을 경우 퍼터를 잡아야 할지, 웨지를 잡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대부분 골프장의 그린 주변은 양잔디로 조성됐기 때문에 퍼터를 잡는 것이 한결 수월하다.
이곳에서 퍼터를 사용할 때는 평상시와 똑같은 스트로크를 구사하되, 폴로스루만 더 길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린에지에서 퍼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라인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잔디의 저항이 있기 때문에 핀까지의 거리는 그린에 볼이 놓여 있을 때보다 20% 쯤 더본다.
아마추어들의 경우 대부분 임팩트이후 헤드업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플로스루를 길게 해 주려면 의식적으로 볼을 오래 응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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