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미터 이내에 붙이는 100야드
김재호 2014-03-12 08:48:37

왼어깨를 타깃에 보낸다는 느낌으로 친다. 

 

아마추어들에게 숏게임 능력은 특히 중요하다. 핀가지 100야드 이내에서 5미터 이내에만 꾸준히 붙일 수 있다면 싱글플레이는 '따 놓은 당상'이다.

숏게임은 절대 팔로만 해서는 안된다. 왼쪽 어깨와 클럽이 하나 돼 움직여야 하는데, 이는 스코어와 직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골프14-8 copy.jpg

 

100야드 구역 내에서 핀에 붙이려면 가능한 그린을 직접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핀의 위치와 그린의 상황을 살핀후 볼의 낙하지점을 확인한다.

샷은 윈쪽 어깨를 타깃지점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스윙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거리감각의 착시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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