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우주를 모티브로 탄생한 히스케이의 2016년 신작 ‘인(IN) 드라이버’는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블랙색상의 크라운과 그 위에 별들의 반짝임을 비유한 금빛 펄을 조합해 우아함을 표현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다.
‘인 드라이버’는 최대의 비거리와 최소의 미스샷을 목표로 개발된 모델이다. ‘인 드라이버’의 헤드는 제작 단계부터 의도적으로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이동시켰다. 무게중심을 헤드의 뒤쪽에 배치함으로써 임팩트 직전 원심력에 의해 헤드의 무게중심과 샤프트의 중심이 일치하게 되는데, 이 때 샤프트가 앞으로 많이 휘어지게 되어 공의 발사각이 커지고 따라서 탄도도 높아진다. 즉, 무게중심을 낮췄고 탄도와 방향성을 강화한 것이다. 헤드바디와 페이스는 내구성이 탁월한 6A-4티타늄을 사용해 경쾌한 타구감과 함께 미스샷 방지는 물론 비거리 증진과 안착률을 높였다. ‘인 드라이버’는 샬로우페이스로 설계되었는데, 샬로우페이스는 딥페이스에 비해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아 무게중심이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공을 띄우기 쉽고, 좌·우 폭이 넓다 보니 스윗스팟도 넓어져 샷의 일관성을 향상시킨다. 페이스 구조는 센터를 두껍게 하고 그 주변의 두께를 점차 얇게 변화시켜 공이 빗맞았을 때도 거리와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하였으며, 더 나아가 볼의 탄력감과 비거리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밀링기술은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해준다.
어드레스 순간부터 미스샷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스윙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인(IN)드라이버로 2016년을 멋지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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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골프가이드 2016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