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대표이사 김호성)은 지난 4월 8일(금)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총지배인 최주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권 최고의 명품 퍼블릭 골프장인 블랙밸리CC와 국내 최고의 레저문화기업인 대명리조트 삼척과의 MOU협약 체결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6월에 오픈 예정으로 대명리조트의 새로운 얼굴인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은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증산동 와우산 일원)에 있으며 부지면적 11만 9549㎡와 그리스 산토리니 풍을 지향하는 객실로 객실면적 호텔 204실, 콘도 488실로 나뉘며 부대시설에는 컨벤션센터와 세미나실, 아쿠아월드, 클럽하우스, 전망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 김호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지역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강원 삼척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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