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新개념 캐디백, GTB 세상에 없던 新개념 캐디백, GTB
박혜림 2016-12-30 14:35:46


카트 길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자유롭게 끌고 다닐 수 있는 바퀴 달린 신개념 캐디백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와이 스포츠에서 개발한 캐디백 'GTB(Golf Trolley Bag)는  김선재 대표와 최영순 개발자가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시킨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캐디백이다. 그는 지난 30년간 골프를 치면 불편했던 점을 게속해서 수정 보완하며, 이번 GTB 골프백을 완성시켰다.


이 골프백의 장점은 그동안 골퍼들이 필드에서 느꼈을 불편함을 모두 해소해 준다는 것에 있다. 큰 바퀴로 인해 이동의 편리함은 물론이거니와 각각의 클럽을 분리해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는 해외여행시나 자동차 안에서도 드라이버 헤드와 샤프트 등에 충격을 완충해 보다 클럽들을 보다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더불어 볼을 꼽을 수 있는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돼 있다. 여분의 볼을 꼽을 수 있는 공간과 티를 보관할 공간이 손잡이 부분에 마련되어 있으며, 우산 및 물통까지 바퀴 윗부분에 겸비되어 있다.



씨와이스포츠의 김선재 대표는 "GTB는 실용성과 가격측면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전도유망한 골프 유망주들에게 3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가장 실용적인 캐디백을 제공하고, 골프를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고자 GTB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김선재 대표는 현재 KPGA, PGA, JLPGA 등과 용품 후원을 할 계획에 있으며, 향후 미국 및 해외시장에서도 수출할 계획에 있다.


GTB는 캐디백은 12월 말 정식으로 국내 출시 계획이다.


문의 : http://www.cys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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