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버디 300개 시대 활짝…작년 11명 한국여자골프, 버디 300개 시대 활짝…작년 11명
한은혜 2017-01-18 14:50:19



김민선, 359개로 '버디퀸'…박성현은 사상 처음 라운드당 4개 돌파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버디 300개 시대가 활짝 열렸다.

KLPGA투어에서 한 시즌에 버디를 300개 넘게 잡아낸 선수는 지난 2015년 박성현(24)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박성현 혼자뿐이었다. 박성현은 2015년 312개의 버디를 뽑아내 289개를 잡아낸 김해림(28)을 제쳤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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