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월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에 관한 세미나 개최 등록날짜
한은혜 2017-02-23 16:25:41

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월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에 관한 세미나 개최 - 골프가이드

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 관한 세미나 개최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국내 골프 산업 관련자들 대상으로 무료 개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환경 개선 위한 플랫폼 제시

-국내외 손꼽히는 지속가능 골프 경영 전문가들 세미나 스피커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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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월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에 관한 세미나 개최 - 골프가이드

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 17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관리방안에 관한 골프 세미나를 개최한다작년 중국과 태국에서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던  세미나는 올해 일본을 비롯해 대한골프협회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도 함께 무료 개최된다.

 

 

지속가능성 골프 산업 발전에 있어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  하나로 꼽히고 있다이에 따라 이미 선진 골프 경영 문화를 보유하고 한국 골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R&A 국내외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골프장 대표코스 개발자설계가지배인  코스관리팀장  관련 단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R&A  세미나에서 효율적인 골프코스 유지보수관리방안 등을 고취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골프 산업 발전  경영에 위기이자 기회가   있는 사회적환경적 사안 등의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맡을 연사 목록에는 아시아 잔디자원센터의 수석 과학자 미카 우즈 박사(Dr. Micah Woods) 포함해 얀센 골프 코스 디자인&건설사대표 폴 얀센 (Paul Jansen), 영국의 친환경 골프장 인증기관 GEO(Golf Environment Organization)의 최고경영자 조나단 스미스(Jonathan Smith), 세계적골프 코스 설계사 Coore & Crenshaw의 공동대표 빌 쿠어(Bill Coore) 등 국제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국내 발표자로는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최준수 박사윤경호 잭니클라우스GC 코스관리총괄이사 등이 나선다.

 

R&A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 스티브 아이작(Steve Isaac)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골프와 같은 토지  지역 기반의 스포츠가 직면한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석자들에게 골프코스의 보수  관리를 위한 지속가능 솔루션과 함께 제대로 수행된 골프 코스 개발의 결과로 발생할수 있는 긍정적인 경제적환경적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해서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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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월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에 관한 세미나 개최 - 골프가이드

도미닉 (Dominic Wall) R&A 아시아·태평양 디렉터도 “R&A 골프 시설의 지속가능성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세미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모범 사례를 수립할  있는 기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도움이  이라고 강조했다.

 

3 17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참가 신청은 3 3일까지 R&A 공식 홈페이지  지속가능성 세미나 웹페이지(http://www.randa.org/Sustainability/Seminars/Korea)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R&A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회 디오픈을 주관하고 있다최근 2017 한국오픈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디오픈 본선 출전권을 부여하며 침체된 국내 남자 골프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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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골프가이드 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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