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프로그램 재미를 한 층 UP…연기, MC 등 국내외 활동 이어갈 예정
▲사진=배우 장민영.
배우 장민영이 MC에 도전한다.
작년 한 해 한국배우 최초로 베트남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쳤던 배우 장민영이 올해의 시작과 동시에 이데일리TV의 경제 프로그램 “성공 징검다리 시즌2”의 패널 MC로 합류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성공징검다리는 2016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다양한 성공인들을 초대해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경제 프로그램이다.
성공징검다리는 시즌2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MC와 패널들을 영입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성공징검다리 시즌2에는 시즌1부터 MC를 맡은 한국자산관리대표 이호상과 새롭게 바뀐 여자 MC로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박서연, 패널MC에는 골프화가 김영화, 그리고 배우 장민영이 프로그램을 책임진다.
지난 3월 8일 첫 녹화를 마친 성공징검다리 시즌2는 기존의 딱딱했던 경제방송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이 성공퀴즈 코너를 선보였고 성공퀴즈코너를 책임지는 장민영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는 후문이다.
성공징검다리 시즌2의 첫 회에는 타일 업계의 선두주자 유로세라믹의 김종국 대표가 출연해 그 만의 성공 노하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성공징검다리 시즌2는 2017년 3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30분에 이데일리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배우 장민영은 지난해 동물영화 “또 하나의사랑”에 출연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하기도 했으며, 한국배우 최초로 베트남 홍보대사와 영화인의 밤 해외홍보대사 등 각종 상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장민영은 올 한해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을 오가며 연기든 MC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멋진 배우가 되겠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3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