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은 전반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깔끔한 전반을 마쳤다.
2014년 프로 입회 후 시드전 1위를 거쳐 2015년 많은 관심을 받고 1부 투어에 데뷔한 박결은 준우승만 3번 하고 우승은 아직 없다.
데뷔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을 하며 곧 우승을 하리란 기대와는 달리 3년차까지 우승을 못해 많은 골프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늘씬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대회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박결은 "올 시즌 우승을 꼭 하겠다. 지난 동계 훈련 기간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강했다." 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부족한 드라이버 비거리를 미국 전지훈련 기간 체력 훈련을 통해 많이 보강 했다고 전했다.
(용인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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