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KLPGA 출전선수 확정
한은혜 2017-09-19 18:17:0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넣은 KLPGA 상금랭킹 1위 이정은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넣은 KLPGA 상금랭킹 2위 김지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넣은 KLPGA 상금랭킹 3위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넣은 KLPGA 상금랭킹 4위 오지현

 

오는 10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시작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백만 달러)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지난 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과까지를 기준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할 KLPGA선수 12명이 정해진 것.

 

 

이에 따라 이정은6, 김지현, 고진영, 오지현 등 현재 투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선수들이 참여해 LPGA투어의 스타플레이어와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올 시즌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최혜진도 대회조직위의 추천선수로 초청된다. 지난 US여자오픈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보였던 최혜진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또 이번 해에 대회조직위는 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 선수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KLPGA 1부 투어 선수 뿐아니라 다양한 선수에게 문호를 개방한다는 점에서 이 초청 카드에 의미가 부여된다.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 추천선수는 928일에 종료되는 제16차 대회까지의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지며 이변이 없는 한, 현 상금랭킹 1위인 이솔라가 유력하다.

 

 

KLPGA를 대표해 참가하게 될 선수들 중 지난 13회 대회 챔피언 백규정 이후 LPGA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을 선수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 대회는 투어 상금랭킹 순으로 LPGA투어 59명과 KLPGA 12명 등 71명과 대회조직위 추천선수 7명을 합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와일드 카드인 대회조직위 추천 선수 2명이 정해진 가운데, 5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 l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9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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