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J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따냈다. 19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에리엘 골프클럽(6550야드, 파 72)에서 벌어진 다이오제지 에리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2위로 출발했지만 7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로 5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8월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이후 3개월만의 우승이자 JLPGA 통산 15승째다. 이로써 신지애는 4승을 기록했던 2014시즌부터 시작해 4시즌 연속 멀티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신지애의 우승으로 우리 선수들이 2017시즌 JLPGA 투어에서 따낸 우승트로피는 13개로 늘었다.
신지애가 J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따냈다. 19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에리엘 골프클럽(6550야드, 파 72)에서 벌어진 다이오제지 에리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2위로 출발했지만 7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로 5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8월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이후 3개월만의 우승이자 JLPGA 통산 15승째다. 이로써 신지애는 4승을 기록했던 2014시즌부터 시작해 4시즌 연속 멀티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신지애의 우승으로 우리 선수들이 2017시즌 JLPGA 투어에서 따낸 우승트로피는 13개로 늘었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1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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