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8 GDR 한국장타리그’ 개최
한은혜 2018-03-07 18:22:58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으로 전년도 비해 시상 규모 2배 확대

프로아마추어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총 4회 대회 진행

챔피언스리그 1차는 3 18일 오후 1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열려

 

 

골프존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의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의 이번 대회는 GDR(Golfzon Driving Range) 시스템에서 드라이버로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남성 장타 대회다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 순 16명을 선발해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아이디와 이름지역연락처를 골프존 GDR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챔피언스리그는 3, 6, 9월 각 3차례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되며 포인트제로 운영누적포인트가 300포인트 이상인 참가자는 12 9일 경기 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열리는 파이널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1위 우승자는 총 300만 원 상당의 경품(△골프문화상품권 200만 원△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등)을 수상하며, 2위는 100만 원, 3위는 5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지급 받는다파이널리그 1위 우승자는 총상금 1,500만 원 상당의 경품(△골프문화상품권 500만 원500만 원 상당의 순은 트로피△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캐디백 등)을 수상하며, 2위는 600만 원, 3위는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 받는다그 외 최고상(볼스피드비거리),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갤러리를 위한 행운상 지급 및 이벤트가 시행될 예정이다.

 

골프존 GS사업본부 박강수 상무이사는 “장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에 힘입어 전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장타대회를 시행하게 됐다.”며 “작년 장타 최고 기록은 최종 우승자인 엄성용 선수가 기록한 364야드였으며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한 바 있다.”고 밝혔다또 “장타자들이 GDR 시스템의 우수성을 체험하고본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거리에 도전하는 멋진 기회를 맞이하시길 바라며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장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챔피언스리그 1차 대회는 3 18일 오후 1경기 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진행되며참여를 원하면 3 12일까지 골프존 GDR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골프존의 GDR 시스템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구질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여 골프연습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실제 라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연습 목적에 따른 연습모드를 제공하여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GDR에서 연습한 데이터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전송되어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8년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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