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가 4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올 한해 동안 출시할 5종의 핵심 신차를 선보이는 ‘폭스바겐리로디드(Reloaded)’ 행사를 개최했다.
프리미엄 영화관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는 5종의 핵심 차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한 필름 상영을 시작으로, 올 한해 폭스바겐코리아가 출시 예정인 신형 티구안, 아테온, 티구안올스페이스, 파사트 등 폭스바겐의 핵심 차종이 한자리에 공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를 포함해 2018년 한해 동안 총 5개 모델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국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세단 및 SUV 시장에 집중한다.
그 대표 주자는 신형 티구안이다.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2세대 티구안이 돌아왔다. 이와 함께 4도어 쿠페, 아테온으로는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며, 신형 파사트 GT에 이어 실용성 및 여유공간을 극대화한 미국형 파사트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월간 골프가이드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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