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1차 예선 -미드아마 남성부 1위 이진희, 여성부 1위 김소영 선수
임진우 2018-07-02 11:24:52

제8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1차 예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2일 창원 아라미르GC에서는 국내 최대 골프 상품 개발과 골프 용품을 생산하는 (주)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이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이 주관하는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의 ‘부산?경상지역 예선 경기’가 개최됐다.
총 1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남성부 상위 30위, 여성부 상위 10위까지 선수들이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드아마 남성부 이진희 선수가 69(35,34)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고영일 선수가 69(35,34)타로 2위를, 조백균 선수가 70(37,33)타로 3위에 올랐다. 여성부에선 김소영 선수가70(36,34)타로 1위, 김경희 선수가 72(38,34)타로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김명구 선수가 볼빅 비비드 볼을 사용하여 아라코스 17번홀에서 홀인원을기록, 부상으로 볼빅 비비드 볼과 킹콩치과에서 지원하는 10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시술권을 받았다.
(주)볼빅 구은수 상무는 “볼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공 제조업체로 성장하기까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성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이 성황리에 끝마쳐 기쁘게 생각한다. 볼빅은앞으로도 아마추어 골프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 (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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