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클래식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 / 6,47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 출전한다.
9일 끝난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 257타로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저타수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김세영은 마라톤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도 이번 대회에서 통산 8승에 도전한다.
<월간 골프가이드 2018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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