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골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에서는 현재 PGA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높은 관성모멘트로 우수한 관용성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인 ‘스파이더 투어’ 명성에 힘입어 새로운 퍼터, ‘스파이더 미니(Spider MINI)’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파이더 미니 (Spider MINI)’는 레드와 실버 두 컬러의 헤드타입으로 기존의 스파이더에서 15% 더 작아진 사이즈에 중간크기의 말렛 디자인으로 퍼터의무게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분배시켜 매우 높은 관성 모멘트(MOI)와 최고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일관성 있는 볼 스피드를 제공하고 임팩트 시 헤드의 뒤틀림을 최소화시켜 더욱 정확한 퍼팅을 가능하게 한다. 투어에서 영감을 얻은 T자형 조준선과 정사각형의 헤드모양은 쉽게 타겟 조준이 용이하며 T라인의 깊이는 전통적인 블레이드 퍼터의 사이즈로말렛 디자인을 사용하지 못했던 골퍼들이 쉽게 조준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더 미니는 멀티 소재 설계로 헤드에는 경량의 알루미늄을, 프레임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되었으며 정밀하게 재 디자인된 스틸 소재의 웨이트와 추가 무게 조절이 가능한솔 웨이트까지 탑재되어 무게배치가 최적화 되었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스파이더 미니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6월 22일부터 테일레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ttp://www.taylormadegolf.co.kr
<월간 골프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