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전문인협회(회장 김맹녕)에서 주관하는수요골프포럼(회장 최상진)이 지난 6월600회 돌파를 기념하며 미래의 한국골프산업의 발전과 확장성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위해 중국과 지난 7월 12일부터 사흘간 한•중 합동골프세미나를 중국에서 개최했다.

주요 내용:
■한·중합동 세미나 주제(하루) : 한·중골프산업의 국제경쟁력 방안
■ 한국 단독 세미나 주제(별도계획) : 각 분야 참가자가 주제를
선정해 발표함.
(국내 600회 기념 세미나는 링스포럼과 공동 주최할 예정)

이번 행사에서 대한골프전문인협회와 ㈜한케이골프는 대한민국의 골프산업발전을 위한기금자원을 포함한 제휴를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공식적인 협약식도 함께 체결했다.
주 내용은 산학 등 각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에게 연구용역을 줘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골프장의 경영기네스 제도에 의한 시상제를 시행해 한국골프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더 높여, 결국에는 한국의 골프장도 세계 속에서 관광상품의 가치로서의 경쟁력도 함께 갖춰 골프산업도 전체 한류화에 동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한골프전문인협회에서는 골프장 경영 전문 ‘골프경영과정보’지를 현재 78호까지 발간하고 있고, 수요골프포럼 600회 개최와 함께 G. 옥타 골프 CEO과정 523회 개최, 차세대 인재포럼 12회 개최, 대학생골프논문 현상공모 5회 실시, 전국 캐디골프대회 16회개최 등 여러 일들을 해왔다.
앞으로도 대한골프전문인 협회는 대한민국골프산업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월간 골프가이드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