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임동훈 용인 88컨트리클럽의 대표이사와 대회 주최사인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이 참석했다.
88컨트리클럽 임동훈 대표이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88컨트리클럽은 4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골프장으로써 전체 홀마다 전략적으로 레이크와 벙커를 배치하고 친환경적으로 조성됐다.
자연과의 오묘한 표정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36홀을 제각기 주변환경과 유사한 수종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한 세련된 골프장의 감성코스에서 펼쳐질 2018년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를 많은 골프팬들이 이 곳에 직접 와서 만끽하시길 바라며, 나를 비롯해 우리 골프장의 담당직원 모두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협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월간 골프가이드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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