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제안전보건
임진우 2018-11-05 10:53:48

-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과 국제인권 증진 기여 목적으로 설립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와 쉼터 지원

 

 

재단법인 국제안전보건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산업안전 향상과 국제 인권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연합헌장을 비롯한 세계인권선언, 세계보건기구(WHO) 헌장, 국제인권규약 등 인권 보장을 강조한 문서가 발표되었다.
대한민국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10조)”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헌법은 또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국제법규에 따라 지위와 인권이 보장되어야함(6조)을 명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주의 과정에서 이들의 건강은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거나 불법, 혹은 강제 이주자들일 경우 그정도는 더 심하다.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또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병들거나 산재를 당해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당할 때 가장 고달프고 힘든 순간이 된다.
2014년 10월 설립된 국제안전보건 재단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 역할에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그들이 겪는 부당한 고통에 대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재단법인 국제안전보건은 재원을 국가나 단체로부터 지원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 아이피웰 의원은 이를 위한 수익 사업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수익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아이피엘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쉼터 지원,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및 외국인 노동자들의 여러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7년 1월 재단과 병원을 부천시 원미구 상동 로얄 타워로 함께 이전하여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애쓰고 있다.
문의 1644-3568

 

 

 

<월간 골프가이드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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