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제 143회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 골프대회 우승을 했다.
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천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친 매킬로이는 공동 2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리키 파울러(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메이저 대회 통상 3승째인 매킬로이는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와 함께 25세 이하의 나이에 메이저 3승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
[임지아 기자 / yoursolucky85@gmail.com]
출처 : 골프가이드 www.golfgu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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