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에는 자연장해물과 인공장해물 두 가지가 있다. 이중 인공장해물은 골프코스를 조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것들을 말한다. 종류는 여러 가지이며 우리가 플레이 할때 많이 만나는 대표적인 것은 카트길과 배수구 그리고 스프링클러 정도인데 이 때는 무벌타 드롭을 받는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이 구제는 많이 받지만 정확한 드롭 방법에 대해 알 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이번에는 그린 주위 배수구에서 구제 받는 방법과 핀에 근접시키는 칩샷에 대해 배워보자.
드롭을 하기 위해서는 핀과 가깝지 않아야 하며 구제를 받는 곳에서 한 클럽 이내에 공을 드롭 해주어야 한다.
드롭 하는 방법은 어깨 정도 높이에서 팔을 곧게 뻗어 공을 놓아준다. 경사가 진 곳에서는 드롭 하는 곳에서 공이 한 클럽을 벋어나 구른다면 두 번 실시 후 드롭하려는 지점에 공을 놓고 플레이해 주면 된다. 왼쪽이 내리막 경사에서의 칩샷은 평소보다 낮은 폴로스루를 만들어야 정확한 임팩트로 공이 뜨니 손목의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고 폴로스루에 집중해 스윙을 해 보자.
<월간 골프가이드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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