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정확한 아이언 샷을 보유하고 있다. 온 그린 확률이높으면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려 오버 파를 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스윙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미스 샷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골프이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기본기를 철저히 다듬어 미스 샷을 최소화 해 미스를 하더라도 그린주위를 많이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박지영 프로는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주니어 시절부터 많은 노력을 기본기 익히는데 투자해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박지영 프로의 아이언 샷 임팩트를 보면 왼발은 지면에 최대한 밀착되어 있으며 히프는 타깃을 향해 올바르게진행되고 있다. 이 진행은 양팔이 타깃을 향해 바르게 진행되는 것을 도와주며 어드레스 때부터 유지되는 척 주의 각도는 실수를 최소화 시켜준다. 위에 사진을 머릿속에 입력시켜 동일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연습한다면 우리도 좋은 아이언 샷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현주영 프로 | 사진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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