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주)대흥크러셔(이하 대흥크러셔)가 주식회사 여기에의 24시간 365일 상설로 개최되는 온라인 전시회인 사이버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해 플라스틱 및 폐기물 처리 전문 자동화 기계 등을 공개한다.

동사는 1992년도에 ‘대흥분쇄기계’로 창업해 분쇄기 위주로 기계를 제작하면서 쌓아온 기술을 통해 분쇄기계 외에도 파쇄기, 재생기, 사출주변기기 자동화 라인 등의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1998년에 ‘대흥’이라는 상호와 함께 포괄적인 기계 제작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사업장을 넓히고 직원이 늘어남에 따라 법인 사업으로 전환하고 대흥크러셔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대흥크러셔는 분쇄품의 재질 및 형상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폭넓은 나이프 타입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작업현장에 적합한 분쇄물의 크기, 형태, 분쇄 능력을 고려해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제품군을 추천하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 여기에)

이러한 장점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중국까지도 대흥크러셔의 위상을 떨치며 환경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흥크러셔 관계자는 “대구에서 대흥하면 당사를 알만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 대흥을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 사이버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산 분쇄기·파쇄기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객의 생산 공정에 가장 적합한 기계를 제안하며 고객의 경제적 이익을 증대할 수 있는 기계를 제작하고 타사 대비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