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시장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연휴대비 활발한 성약에도 운임은 하락
- 대서양시장 : 북해 및 미걸프만 운임이 모두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 시현. 남미향 단거리 항차 운임 수익이 상대적으로 좋아 미걸프 선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아시아시장 : 페르시아만, 홍해 지역의 수요증가로 LR1 운임이 상승하고 있으나 MR과의 경쟁으로 운임 회복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18,443달러(일)로 전주 대비 682달러(3.6%) 감소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37.0으로 전주 대비 2.0p(1.4%) 하락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0,541 달러/일(2%▼), 북해-서아프리카 24,351 달러/일(2%▼), 미걸프-북해 9,981 달러/일(1%▼), 미걸프-남미동안 22,206(5%▼)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2,015 달러/일(32%▲), LR2 25,668 달러/일(4%▼)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5,114 달러/일(5%▼), 인도-일본 16,068 달러/일(3%▼)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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