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르한겔스크 항만 1분기 물동량 17% 증가
러시아 북부에 위치한 아르한겔스크(Arkhangelsk) 항만의 금년 1분기 처리 물동량은 작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56만 6,000 톤에 달했음.
수입 물동량은 2.5배 증가한 1만 9,300 톤이며, 수출 물동량은 11.6% 감소한 20만 9,700 톤임. 연안화물 처리물동량은 40.9배나 증가하여 33만 2,900톤을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총 148만 톤이 처리됨. 아르한겔스크 항만은 러시아 북극해 항만 중의 하나로 컨테이너, 벌크화물, 목재, 금속, 중장비 등의 화물을 처리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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