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북해시장 제품유 수출증가에 따른 운임 상승 지속
- 대서양시장: 북해시장 제품유 수출이 지속되며 동지역 운임이 지속적으로 상승. 미걸프 지역도 성약건수는 증가하였으나 북해향 저가 운임 체결로 운임은 소폭 하락.
- 아시아시장: LR 시장은 지난주 대비 견고한 운임을 나타내고 있음. 푸자이라 등 중동에서 발생한 항만체선의 영향으로 운임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5,005달러(일)로 전주 대비 1,661달러(7.1%)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38.0으로 전주 대비 변동 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5,867 달러/일(14%▲), 북해-서아프리카 29,523 달러/일(8%▲), 미걸프-북해 14,226 달러/일(5%▼), 미걸프-남미동안 30,896 달러/일(9%▲)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9,374 달러/일(1%▲), LR2 36,176 달러/일(1%▲)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5,979 달러/일(-), 인도-일본 21,367달러/일(16%▲)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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