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장수만)에서는 6. 19(월)은 중국 대련에서 21(수)은 천진에서 3개구역청, 부산항만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Port Sales겸 신항투자설명회”를 개최함
이번 행사는 신항의 화물유치와 항만 배후물류단지 입주에 관심이 있는 한중 물류기업간의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며, 중국의 선사, 물류기업 등 60개사와 국내의 10개 물류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제1부 행사에서는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에 이어 부산진해, 인천, 광양 순으로 각 구역청 관계자가 경제자유구역 및 배후물류단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부산은 “부산항과 경제자유구역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제2부 행사에서는 한중기업간 1:1 파트너 미팅을 주선하여 합작진출을 위한 지원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신항 배후물류부지 1,2단계(124천평) 공급부지에는 이미 우선협상대상기업을 선정해 놓고 있고 3단계 공급 부지(149천평)에 대해서는 오는 8월경 추가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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