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러시아 항만 물동량 작년대비 3.5% 증가

2015년 1-6월까지 러시아의 항만 물동량이 322백만 톤에 달했음.
이는 작년대비 3.5% 증가한 것임. 건화물은 0.2% 감소한 138백만 톤인 반면, 액체화물은 6% 증가한 183백만 톤임

지역별 항만 총 물동량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음.
북극해지역의 항만 총 물동량은 0.6% 감소한 17백만 톤으로, 건화물은 7.1% 감소한 11백만 톤, 액체화물은 16% 증가한 5백만 톤임. 발틱해지역의 항만 총 물동량은 2.3% 증가한 113백만 톤으로, 건화물은 3.1% 감소한 45백만 톤, 액체화물은 6% 증가한 71백만 톤임. 아조프-흑해지역의 항만 총 물동량은 6.7% 증가한 105백만 톤으로, 건화물은 9% 증가한 36백만 톤, 액체화물은 6% 증가한 68백만 톤임.
카스피해지역의 항만 총 물동량은 7.3% 감소한 3백만 톤으로, 건화물은 11% 증가한 1백만 톤이고 액체화물은 18.3% 감소한 2백만 톤임. 극동지역의 항만 총 물동량은 2.7% 증가한 82백만 톤으로, 건화물은 2.5 감소한 46백만 톤이고 액체화물은 11% 증가한 36백만 톤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제3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