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고객 만족도(KCSI)조사에서 7년 연속 택배부문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5 산업별 고객 만족도(KCSI) 평가에서 택배부문 1위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992년 제도 시행 이후로는 역대 10번째 1위 선정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조사하는 KCSI는 한국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 요소 만족도, 재이용 의향 등 소비자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해 평가점수를 산출하여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로부터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택배 접수 및 문의 방법의 다양성, 고객 의견 응대, 서비스 수준 대비 이용요금의 적정성 등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사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 분석해 택배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편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공들인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지수 평가에서 택배부문 1위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1992년 제도 시행 이후로는 아홉 번째 선정이다.
CJ대한통운은 자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과 더불어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 분석해 택배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업계 1위 기업으로 1만2000여 명의 택배기사와 1만5000여 개의 택배 취급점 등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 평가단 운영 등 소통을 통해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KCSI는 한국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전반적인 만족도, 요소 만족도, 재이용 의향률 등을 반영해 산출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 업계 1위 기업으로 1만 3천여 명의 택배기사와 1만 5천여 개의 택배 취급점 등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 편의점택배,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공항 수하물보관소 운영, 고가품에 대한 전용서비스인 퍼팩트택배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