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 등 일본기업, 다국어 상품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에 합의 카오 등 일본기업, 다국어 상품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에 합의
정대상 2016-02-24 16:58:33
카오와 기린맥주, 이온리테일 등의 화장품, 생활용품, 의약품, 식품 소매사가 상품정보를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다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합의활 계획을 발표했다. 
공통기반 활용을 통해 외국인이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상품정보를 일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각국 언어로 볼 수 있으며, 할랄 대응과 알레르기 상품특성, 의약품의 주의사항 등도 확인 가능하다. 실현이 된다면 방일관광객의 상품구입을 지원하는 유력한 툴이 될 전망으로, 협의회를 주도하는 유통시스템 개발센터 측은 "협의회 종료 후의 공통인프라 구축은 민간 기업에 맞길 생각으로, 이용을 의무화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일간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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