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새 소비자들은 택배를 더 자주 받고 더 자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와 엠브레인(embrain.com)이 지난 4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전국의 20세이상의 일반인 남녀 9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동일한 항목으로 2009년 4월에 진행한 조사에서는 92.6%의 소비자들이 택배를 수령한 경험이 있었고, 72.6%의 소비자들이 택배를 발송해본 경험이 있었으나 꼭 1년 후에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택배수령 경험이 97.8%로 5.2% 증가하였고, 발송 경험도 76.1%로 3.5% 증가했다.
이러한 택배서비스 이용율의 전반적인 증가는 택배서비스의 경험자 수적 증가 뿐만 아니라 수령과 발송횟수에서도 나타났는데, 택배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들의 택배 수령경험은 1년 새 6.54회 증가한 18.74회 로 나타났고, 발송경험은 1.23회 증가한 5.96회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택배를 수령하거나 발송할 때 가장 많이 접촉했던 택배사는 ‘우체국 택배’였고, 다음으로 대한통운 > 한진택배(파발마) 순으로 이용경험이 많았다.
소비자들이 택배를 이용할 때 주로 고려하는 요인은 ‘배송시간의 신속성’(28.1%)과 ‘배송 정확성(24.5%)’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택배 이용 시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물품도착의 예정시간확인이 잘 안되는 것(27.9%)’였으며, ‘부재시 택배수령이 번거롭다(26.2%)’는 의견도 높아, ‘택배를 받는 시점’에서 가장 많은 불만이 야기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반적으로는 택배서비스에 대해서 만족스럽다고 평가한 소비자들이 더 많았으며, 택배를 ‘받을 때’ 보다(수령시 만족도 51.9%), ‘보낼 때’ 만족도(배송시 만족도 66.1%)가 좀더 높았다.
이 조사는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외부업체에 의뢰를 받지 않은 자체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와 엠브레인(embrain.com)이 지난 4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전국의 20세이상의 일반인 남녀 9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동일한 항목으로 2009년 4월에 진행한 조사에서는 92.6%의 소비자들이 택배를 수령한 경험이 있었고, 72.6%의 소비자들이 택배를 발송해본 경험이 있었으나 꼭 1년 후에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택배수령 경험이 97.8%로 5.2% 증가하였고, 발송 경험도 76.1%로 3.5% 증가했다.
이러한 택배서비스 이용율의 전반적인 증가는 택배서비스의 경험자 수적 증가 뿐만 아니라 수령과 발송횟수에서도 나타났는데, 택배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들의 택배 수령경험은 1년 새 6.54회 증가한 18.74회 로 나타났고, 발송경험은 1.23회 증가한 5.96회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택배를 수령하거나 발송할 때 가장 많이 접촉했던 택배사는 ‘우체국 택배’였고, 다음으로 대한통운 > 한진택배(파발마) 순으로 이용경험이 많았다.
소비자들이 택배를 이용할 때 주로 고려하는 요인은 ‘배송시간의 신속성’(28.1%)과 ‘배송 정확성(24.5%)’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택배 이용 시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물품도착의 예정시간확인이 잘 안되는 것(27.9%)’였으며, ‘부재시 택배수령이 번거롭다(26.2%)’는 의견도 높아, ‘택배를 받는 시점’에서 가장 많은 불만이 야기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반적으로는 택배서비스에 대해서 만족스럽다고 평가한 소비자들이 더 많았으며, 택배를 ‘받을 때’ 보다(수령시 만족도 51.9%), ‘보낼 때’ 만족도(배송시 만족도 66.1%)가 좀더 높았다.
이 조사는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외부업체에 의뢰를 받지 않은 자체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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