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5년부터 전직원 참여, 배송 준비 상황 체킹하는 ‘명절 패트롤’ 실시
- 금년 설 온라인배송 늘어나며 택배 물류랑 전년 比 20% 증가 예상, 만반 대비 중
롯데닷컴 명절 패트롤
설을 앞두고 물류량 급증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닷컴에서는 전 직원이 나서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명절 특수 기간 중 물류 급증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고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명절 패트롤’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명절 패트롤은 롯데닷컴 본사 직원들이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설 선물세트의 배송 준비 상황을 확인하는 활동으로, 온라인몰 중 롯데닷컴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 행사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명절 때마다 매번 진행되고 있으며, 명절 패트롤을 실시한 이후 물류사고율이 현격히 줄어드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알뜰한 가격에 풍성한 구성을 갖춘 실속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일찌감치 온라인 주문이 늘고 있는 모양새다. 온라인 배송으로 마음을 대신 전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 이에 따라 택배 물류량도 작년 설에 비해 약 20% 가까이 증가한 12만 건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물류센터의 가동을 평소보다 확장 운영해 늘어난 물류량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닷컴 SCM팀 박경수 책임은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을 찾는 소비자들이 배송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명절 패트롤 제도를 통해 물류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지난 1월7일부터 2월5일까지 ‘설 선물 대전’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설 식품을 비롯해 알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구매금액별 최대 28%의 절약혜택을 제공 중이다. 전용포장 서비스와 메시지카드 서비스와 같은 롯데닷컴 만의 명절5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